가격이 저렴한 '니트'류 인만큼 바느질이며 올트임 등 나름 본다고 봐도 미처 발견 못할때가 있죠. 그냥 볼땐 안보이다가 막상 입으니 짜임이 팽창되면서 올트임이 보여 입고보니 원단 불량이더라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애초에 출고 전 검수시 없던거고 자기네 눈에 안띄었을 리 없는 위치로 봤을때 입은 나의 과실이라고 보여, 홈페이지에 명시했다시피 착용한 제품은 교환 환불이 어렵다는 융통성 없고 일단 팔면 끝이라는 이기적인 처사에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음. 그냥 버리라는거밖에 더됨?? 그깟 12천원 없어도 사는데 환불 해달란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솔직하게 양심선언한 나만 호구된것. 장사 하루이틀 하고 말건가봐요. 싸구려 샀으면 그런가보다 했어야 하는게 맞는건가봐요? 아예 애초에 저렴한 상품이니 교환 환불이 아예 불가하다고 했다면 아 이거 뽑기구나. 어디한번 도전!! 이것도 아니고 진짜 부당함에 기가차서 웃음밖에 안나왔음. 입어봤단 말만 솔직히 안했어도 교환처리 받을 수 있는건데 그쵸??
(2021-08-30 20:07: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